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문어와 오징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꼬치바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 연육에 감자전분과 문어, 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꼬치바 제품이다.
사조대림은 기존의 '꼬치다&빠져바’ 시리즈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소시지바 형태로 선보여 왔는데 이번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연육으로 만든 탱탱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어묵으로 차별화했다.
타코볼 4개가 꽂혀 있어 한입씩 먹기 좋고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간식이나 술안주 등으로 제격이다.
사조대림은 지난 1990년대 출시돼 지금까지도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꼬치바 ‘숯불구이맛 후랑크’와 ‘휠터치’를 만든 꼬치바 맛집으로 좋은 품질과 특별한 맛의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한입에 꼬치다’ 시리즈는 출시 2년만인 지난해 8월 누적 판매량 3천만개를 돌파했다. 인기 요인으로 뛰어난 맛과 품질 그리고 재미있는 네이밍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모양까지,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