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고엑스코리아 제공
고고엑스코리아는 1만 7000명 가량의 전국 단위 배송망을 활용해 화주 요청에 따라 적합 차량 즉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 퀵서비스부터 기업 물류를 위한 취급주의 화물 운송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빠른 배차가 어려울 수 있는 지방 운송 배차와 고객의 당일배송 요청시간 내 배송이 완료 돼야하는 기준에 부합하도록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DHL 외에도 AJ네트웍스, 한글과컴퓨터 등 빠른 배송과 취급 안전을 요구받는 IT관련 제품 운송을 위한 2~4륜 차량을 활용한 배송 진행과 명확한 출·도착 시간 측정을 위해 자체 TMS를 활용한 배송 관리 IT 서비스도 공급된다.
모든 투입 기사들에 대한 태도·SLA 교육이 병행되며 배송 모니터링을 위해 자체적인 E-POD(Proof of Delivery, 전자 인수 증빙) 기능을 활용한 비대면 배송에 고가화물의 정상 배송 여부 증빙이 이뤄진다.
고고엑스코리아는 "IT시스템 및 플랫폼 풀을 활용한 단순 배송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사 배송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차량 투입을 실행함으로써 공차율을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량 및 운임 절감을 도모한다"면서 "5톤급 이상의 대형화물도 현장 파견 인원을 통해 현장 발주와 요청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운송 중에 발생하는 모든 마일스톤을 자체 IT 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적재물배상보험을 통한 물품 안전 보장도 이뤄진다.
남경현 고고엑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단순 배송에 대한 고민을 넘어 화주사의 다양한 비용 절감과 ESG에 대한 부가가치도한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