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니스뉴욕 뷰티 제공
바니스뉴욕 뷰티는 "이번 신제품의 향은 글로벌 1위 향료사와 공동 개발하고 최상의 원료와 함께 비건 향료만을 사용했다"면서 "독자적인 센트-인트랩 기술을 적용해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하게 발향되며 향과 보습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플래그십 오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이번 신제품은 향긋한 만다린 향기와 샌달우드, 앰버의 은은한 잔향이 더해진 베러 댄 에버(시트러스 플로럴)와 초현실주의 숲을 표현한 어트랙트 올 띵즈(아로마틱 그린), 시더우드 잔향이 고요하게 퍼지는 미스터리 포 에브리데이(플로럴 우디) 3가지로 구성됐다.
퍼스널 케어 제품은 핸드워시, 핸드크림의 핸드케어 제품과 바디워시, 바디크림의 바디케어 제품으로 이뤄졌다.
센티아쥬 핸드 워시의 미세 버블 입자가 피부의 주름 구석구석 밀착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거칠어진 손등을 센티아쥬 핸드 크림으로 마무리하도록 선보여졌다. 미세 버블 폼으로 피부를 세정시켜 주는 센티아쥬 바디 워시와 고순도의 오일이 피부의 각질 턴 오버 주기를 증가시켜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센티아쥬 바디 로션으로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한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퍼스널 케어 라인과 함께 클라우드베리가 함유된 이듀엘라 립밤 2종도 출시됐다.
송지원 바니스뉴욕 뷰티 대표는 "럭셔리 데일리 루틴을 완성하기 위한 두 번째 스텝으로 퍼스널 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 쉽게 지치고 피부도 건조해지는 요즘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과 함께 한층 풍성한 향으로 일상을 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