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이하늬·정호연과 한솥밥

배우 차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7, 8' MC로 활약했고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차정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가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정호연, 조진웅, 이하늬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