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와 관리자들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선유도 일대와 안양천을 찾아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롯데피플네트웍스 제공
롯데피플네트웍스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 관리자가 함께 참여한 전국 단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말로 일상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번 플로깅은 롯데피플네트웍스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관리자 106명과 함께 전국의 주요 하천 및 공원 등 8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 이하 본사 및 서울권 관리자 50여명은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선유도 일대 및 안양천 주변 환경 정화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역별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구리한강시민공원(구리시)과 오봉산맑은숲공원(의왕시), 삼락생태공원(부산시 사상구), 대전천(대전광역시 중구), 광주천(광주광역시 서구), 불로천(대구광역시 동구), 해반천(경남 김해시) 등 전국 각지에서 롯데피플네트웍스 전 관리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플로깅에 참여하며 친밀감도 쌓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관리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우리 롯데가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햇다.
플로깅 캠페인에 앞서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전국 2천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열고 올 한해 현장 업무간 겪었던 감동적인 사연과 직원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기근속자와 올해의 모범 사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퀴즈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