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난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왼쪽)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선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 사장, 김태진 CFO(부사장)등 GS건설 최고 경영진이 푹 주석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GS건설측은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푹 주석이 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주택과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