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유닛 WDJ,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 발매

그룹 신화의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6일 밝혔다.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신화 WDJ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플래시'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보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외에도 '셰이프 온 바디', '게스트', '럼블', '투모로우'까지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은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브라이언 킴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감정 표현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