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이번 행사는 동남권의 경제협업과 지역 우수 스타트업 공동 발굴의 축하를 알리는 개막식과 기업 전시, 최종 대상을 가리는 결선 무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합 본선에서 부문별 최종 결선에 오른 8개의 스타트업이 경쟁 피칭무대에 나선 결과 예비·초기 창업기업 트랙에서 분자진단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반려동물 질병 예측 검진 키트의 제너바이오가 대상을 받았다. 창업도약기업 트랙에서는 교육기관 및 강사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체제 산타가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진대회 수상 기업에게는 대상 1000만원(2개팀), 우수상 700만원(6개팀), 장려상 400만원(6개팀), 특별상 200만원(4개팀) 등 모두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울산·부산·경남이 하나 돼 창업문화 저변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