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강화 일환, 친환경 캠페인 확대 예정
◆… 사조대림 '지구야안심해' 패키지 요리컷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식품 기업 사조대림이100%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한돈인증프리미엄 캔햄인 ‘안심팜’이 친환경 노력의 주역이 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사조대림은 플라스틱 캡이 제거된 ‘안심팜’을 21년처음 선물세트에 도입했고 22년 모든 판매채널에 공급되는 ‘안심팜’에 적용, ‘지구야 안심해’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패키지를 선뵜다.
사조대림은 이를 통해 연간 38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조대림은 플라스틱 캡이 제거된 ‘안심팜’을 21년처음 선물세트에 도입했고 22년 모든 판매채널에 공급되는 ‘안심팜’에 적용, ‘지구야 안심해’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패키지를 선뵜다.
사조대림은 이를 통해 연간 38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조대림은 ‘지구야 안심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심팜’에 이어 대표 김상품인 ‘더 고소한 김’의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무트레이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송미나담당은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출시와 함께 식품선도기업으로서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안심팜’은 사조대림의 대표 프리미엄 통조림 햄으로, 한돈 농가와의 동반성장 및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 돼지고기(한돈)만을 사용한다.
합성착향료,착색료 등 5가지 첨가물을넣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또한 국내 캔햄업계 최초로 ‘통살’을 첨가해 돼지고기 고유의 식감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