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3.04p(-1.83%) 내린 2313.69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3.77p(-3.32%) 내린 691.25에 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는 2% 가까이 하락해 2320선이 붕괴됐다. 미 증시 부진과 연말 양도세 회피물량 출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3.04p(-1.83%) 내린 2313.69에 마감했다.
기관은 25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11억원, 726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우려 부각과 테슬라 수요둔화 우려, 마이크론 실적발 반도체 업황 우려 등에 하락한 여파로 코스피 시총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했다”며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발표에 연말 양도세 회피물량 출회 확대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1.69%), LG에너지솔루션(-3.39%), 삼성바이오로직스(-2.18%), SK하이닉스(-1.77%), LG화학(-2.56%), 삼성SDI(-2.35%), 현대차(-0.95%), NAVER(-3.52%), 기아(-1.26%) 등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데 동조화됐다.
2차전지주도 약세였다. 테슬라가 전기차 일부 모델의 판매가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요 약화에 대한 시장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3.77p(-3.32%) 내린 691.25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3억원, 44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97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모두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6%), 에코프로비엠(-4.15%), 엘앤에프(-4.24%), HLB(-5.12%), 카카오게임즈(-3.82%), 에코프로(-4.85%), 셀트리온제약(-0.28%), 펄어비스(-6.05%), 스튜디오드래곤(-1.25%), 리노공업(-4.33%)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오른 1280.8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3.04p(-1.83%) 내린 2313.69에 마감했다.
기관은 25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11억원, 726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우려 부각과 테슬라 수요둔화 우려, 마이크론 실적발 반도체 업황 우려 등에 하락한 여파로 코스피 시총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했다”며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발표에 연말 양도세 회피물량 출회 확대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1.69%), LG에너지솔루션(-3.39%), 삼성바이오로직스(-2.18%), SK하이닉스(-1.77%), LG화학(-2.56%), 삼성SDI(-2.35%), 현대차(-0.95%), NAVER(-3.52%), 기아(-1.26%) 등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데 동조화됐다.
2차전지주도 약세였다. 테슬라가 전기차 일부 모델의 판매가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요 약화에 대한 시장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3.77p(-3.32%) 내린 691.25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3억원, 44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97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모두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6%), 에코프로비엠(-4.15%), 엘앤에프(-4.24%), HLB(-5.12%), 카카오게임즈(-3.82%), 에코프로(-4.85%), 셀트리온제약(-0.28%), 펄어비스(-6.05%), 스튜디오드래곤(-1.25%), 리노공업(-4.33%)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오른 1280.8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