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가 충청북도 청주시 원마루시장과 '청결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마루시장 상인회 상점은 세
스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솔루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화용 원마루시장 상인회장은 "2018년 문화관광형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2년간 세
스코 서비스를 받았다"며 "당시 높은 고객 호응이 매출 상승으로 연결돼 이번에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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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 해충방제는 자체 개발한 장비와 약제로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무분별한 살충이 아닌 문제 해충만 타깃해 약제 내성 문제가 없도록 처방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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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 식품안전을 이용하면 식중독이나 법규위반 등 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식재료 보관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교육·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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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 바이러스케어는 실내 바이러스와 세
균을 살균해 감염 전파를 막는 서비스다. 살균제로 공간을 소독하거나 공기살균기로 공기 중 위해요소를 제거한다.
회사측은 "살균제는 세
스코 과학연구소가 100% 식품첨가물로 개발해 소금과 같은 흡입독성시험 등급을 인정받은 바이오파워를 사용한다"면서 "세
스코 공기살균기는 작은 공간에 적합한 '센스미', 바이러스 세
균·미세
먼지를 모두 잡는 '듀얼케어', 넓은 공간을 살균하는 '맥스파워'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