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에어로퍼니처는 자신만의 맞춤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이 담긴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다.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하단이 360도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이며 상단은 원형과 트랙형 두 가지 타입의 테이블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면서 "카밍 크림 화이트, 카밍 크림 옐로우, 카밍 크림 로제 등 오브제컬렉션 색상 3종을 활용해 제품 구매 시 위아래 동일 색상이나 각각 다른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으며 테이블, 필터커버 등 별도 판매하는 액세서리를 조합하면 선택 가능한 모델 수는 18종 이상"이라고 설했다.
테이블 하단에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무드 조명이 탑재됐으며 상단에서 스마트폰이나 무선 이어폰 등의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구입 후에도 LG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에어로퍼니처 외관 재질의 경우 폐전자기기에서 추출해 만든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팝업스토어에선 '나만의 컬러로 나만의 분위기를 디자인하다, Colour my mood'라는 콘셉트로 신제품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재미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됐고 같은 층 LG메가샵에서는 에어로퍼니처 제품뿐만 아니라 김선우 작가 한정판 에디션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에어로퍼니처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백화점 내 LG전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54만 9000원, 한정판 모델이 59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