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세계 딸기Expo를 향한 달콤한 유혹’를 주제로 '딸기 디저트 카페',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전시 및 탑승 여행', '상설 키즈존(키자니아 고!)', '메타버스 현장 이벤트'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대면축제"라며 "전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올해 축제를 통해 딸기를 소재로 한 국내 첫 Expo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논산 시민공원 및 시민운동장에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제공=딸기축제운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