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놀이터를 콘셉트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일부터 3월 5일까지 강남역 부근(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 역삼빌딩)에서 매일 12시~21시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2020년 처음 문을 연 두껍상회는 부산, 인천, 강릉 등 13개 명소를 전국 순회하며 MZ 고객층들 사이에서 테라, 진로 등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이끌어왔으며 강남은 지난 2021년 11월 선보인 바 있다.
기존 어른이 문방구 콘셉트로 진행한 굿즈와 포토 체험 중심에서 어른이 놀이터로 활동성을 강화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진화했다. 골프 퍼팅 게임, 스트레스 샌드백, 추억을 소환하는 레트로 게임과 두꺼비 잡기를 비롯해 에어하키, 풋 볼링, 농구, 룰렛 등을 즐길 수 있다.
외관은 건물 전면을 두꺼비 캐릭터로 꾸며 지난해보다 주목도를 높이고 규모감 있게 변신했다. 두껍네컷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 박스 이벤트, 쏘맥 자격증 발급 행사와 함께 주변 상권, 먹거리와 연계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