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100% 부결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택도 없는 소리"라며 "100% 부결이다"라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구속영장 칠 요건이 성립이 안 된다"며 "도주의 우려가 없고 제1야당 대표고 그다음에 증거인멸의 우려는 이백몇십 번의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라는 증거는 다 확보했다면서 뭘 인멸할 증거가 남아 있겠느냐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고 도주의 우려도 없는데 왜 구속을 하느냐 체포동의안도 분명히 부결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부결될 것을 알고도 보내는 건 정치쇼"라며 "우리가 지금 169석인데 그게 부결 안되겠느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자유투표로 갈 수밖에 없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걱정한게 아니고 단 한 표도 이탈표가 없게 하라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기소된 상태에서도 대표를 계속 맡는 게 바람직하냐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의원도 있지만 그들도 구속영장 오는 건 무조건 부결시킨다 이러고 있다"고 말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택도 없는 소리"라며 "100% 부결이다"라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구속영장 칠 요건이 성립이 안 된다"며 "도주의 우려가 없고 제1야당 대표고 그다음에 증거인멸의 우려는 이백몇십 번의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라는 증거는 다 확보했다면서 뭘 인멸할 증거가 남아 있겠느냐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고 도주의 우려도 없는데 왜 구속을 하느냐 체포동의안도 분명히 부결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부결될 것을 알고도 보내는 건 정치쇼"라며 "우리가 지금 169석인데 그게 부결 안되겠느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자유투표로 갈 수밖에 없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걱정한게 아니고 단 한 표도 이탈표가 없게 하라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기소된 상태에서도 대표를 계속 맡는 게 바람직하냐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의원도 있지만 그들도 구속영장 오는 건 무조건 부결시킨다 이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