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185가구 일반분양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전체 70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3가구, 84㎡ 10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명 디그니티(Dignity)는 위엄, 품위, 존엄성 등을 뜻한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단지와 가깝고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롯데마트(양평점), 코스트코(양평점),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 등이 있다.
단지는 최근 영등포구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및 분양가상한제 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줄어든다. 실거주 의무도 폐지되며 분양가와 관계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다음달 주택법 시행령 개정 시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6년 상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