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위원(왼쪽), 김서영 위원(오른쪽) [사진=법무법인 두현 제공]
PKF서현파트너스(서현회계법인, 이현세무법인, 법무법인 두현)은 9일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 이명진, 김서영 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명진 위원은 세무조사 조력, 조세불복, 세무 컨설팅 업무 베테랑으로, 국세청 조사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그외 반포세무서 재산세과, 동작세무서 조사과, 서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실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 위원은 다양한 세무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조사 조력 및 컨설팅, 세무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PKF서현파트너스 내 별도의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보다 고도화된 세무조사 조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영 위원은 국제조세와 조세자문 분야의 전문가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법령해석과,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서울지방 국세청 법인세과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았다.
김 위원은 법무법인 두현에서 조세소송과 관련된 세무자문 업무를 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조세 분야에 대한 주요 쟁점 분석 및 소송 대응 전략 모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PKF서현파트너스는 서현회계법인, 이현세무법인, 법무법인 두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하나의 조직이념으로 뭉친 강력한 전문가 연합조직이다.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회계∙ 세무∙ 법률∙ 재무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