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분야 갈 길 먼데 야당에 의해 논의 답보 중”
“AI 시장은 성장 가능성·활용 분야 무궁무진한 만큼 낙오해선 안 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회부의장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인공지능(AI) 논의가 야당에 의해 가로막혀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정우택 의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AI가 인터넷·모바일에 견줄 정도로 세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거대 야당에 의해 국회 논의가 답보 중”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챗GPT와 같은 전 세계 AI 서비스 시장은 머지않아 200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미국과 중국, 일본, 영국 등 세계 각국이 AI 국가 전략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도 AI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산업 경쟁력과 인재 확보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하는데 당리당략·정치공세용 법들만을 단독으로 강행하는 야당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AI 분야 발전을 위한 논의가 답보 중인 상황이 답답하다”며 “이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이자 민생·미래 정책에 대한 직무 유기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챗GPT는 지난 2022년 12월 1일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발표한 대화 전문의 인공지능 챗봇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새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신년사를 챗GPT에게 써보도록 했더니 몇 자 고치면 그냥 나가도 괜찮을 정도였다. 정말 훌륭하더라”라고 극찬했다.
또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하는 안철수 후보도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챗GPT는 인류가 기다리던 인공지능 비서가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면 챗GPT 기술을 대국민 소통 서비스에 도입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챗 GPT는 사용의 편리함이 커지고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경제적 격차가 커질 수도 있다”며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그에 따른 사회 문제를 보완하는 정책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의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AI가 인터넷·모바일에 견줄 정도로 세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거대 야당에 의해 국회 논의가 답보 중”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챗GPT와 같은 전 세계 AI 서비스 시장은 머지않아 200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미국과 중국, 일본, 영국 등 세계 각국이 AI 국가 전략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도 AI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산업 경쟁력과 인재 확보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하는데 당리당략·정치공세용 법들만을 단독으로 강행하는 야당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AI 분야 발전을 위한 논의가 답보 중인 상황이 답답하다”며 “이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이자 민생·미래 정책에 대한 직무 유기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챗GPT는 지난 2022년 12월 1일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발표한 대화 전문의 인공지능 챗봇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새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신년사를 챗GPT에게 써보도록 했더니 몇 자 고치면 그냥 나가도 괜찮을 정도였다. 정말 훌륭하더라”라고 극찬했다.
또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하는 안철수 후보도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챗GPT는 인류가 기다리던 인공지능 비서가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면 챗GPT 기술을 대국민 소통 서비스에 도입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챗 GPT는 사용의 편리함이 커지고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경제적 격차가 커질 수도 있다”며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그에 따른 사회 문제를 보완하는 정책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