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규완 논설위원장 "윤 대통령 데스노트…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 위장자살·나경원, 강제로 사약 먹여"
"김기현, 득표율 60%대 목표"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 [사진=연합뉴스]
윤핵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데스노트에 쓰인 유승민, 나경원에 이어 안철수의 안락사를 유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CBS 김규완 논설위원장은 1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윤핵관들이 안철수 대표 안락사를 유도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표로 원하지 않는 세 사람이 있다"며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 그리고 나경원 전 의원이라고 언급 했는데 이들이 차례로 데스노트에 쓰인 것처럼 한 분씩, 한 분씩 우연스럽고 공교롭게도 다 쓰러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대표는 지금 남아 있는데 사실은 윤핵관들이 정치적인 어떤 자살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승민 의원은 일종의 위장자살로 죽은 척하지만 다음에 기회만 닿으면 재기할거고 나경원 대표는 강요된 자살로 사약을 강제로 먹게 했다"며 "안철수 대표는 안락사를 유도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안철수)본인과 가족들이 동의를 하지 않아 쉽게 죽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김기현 캠프에서 지금 자기네들이 1차에서 끝낸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취재를 해 보면 그냥 정치적 메시지가 아니라 실제로 약간 낙관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김기현 캠프에서 가장 신경 쓰는 건 득표율 60%를 기록해 앞글자에 6자를 꼭 그려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6자의 의미는 (김기현이)5자를 그리게 되면 안철수 대표가 결선투표에 4자를 그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안철수가)미래권력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기에 안철수 대표의 미래권력의 가능성마저도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CBS 김규완 논설위원장은 1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윤핵관들이 안철수 대표 안락사를 유도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표로 원하지 않는 세 사람이 있다"며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 그리고 나경원 전 의원이라고 언급 했는데 이들이 차례로 데스노트에 쓰인 것처럼 한 분씩, 한 분씩 우연스럽고 공교롭게도 다 쓰러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대표는 지금 남아 있는데 사실은 윤핵관들이 정치적인 어떤 자살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승민 의원은 일종의 위장자살로 죽은 척하지만 다음에 기회만 닿으면 재기할거고 나경원 대표는 강요된 자살로 사약을 강제로 먹게 했다"며 "안철수 대표는 안락사를 유도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안철수)본인과 가족들이 동의를 하지 않아 쉽게 죽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김기현 캠프에서 지금 자기네들이 1차에서 끝낸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취재를 해 보면 그냥 정치적 메시지가 아니라 실제로 약간 낙관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김기현 캠프에서 가장 신경 쓰는 건 득표율 60%를 기록해 앞글자에 6자를 꼭 그려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6자의 의미는 (김기현이)5자를 그리게 되면 안철수 대표가 결선투표에 4자를 그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안철수가)미래권력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기에 안철수 대표의 미래권력의 가능성마저도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