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릭스 제공
마이호텔은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별장을 만들고 이를 공유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 사업 플랫폼으로 미리 확보된 유망 부지에 3개월 내로 설치 가능한 모듈형 별장 건물, 관리비 걱정 없는 제로 에너지 시스템, 방문할 필요 없는 IoT 운영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한 롯데렌탈과의 제휴도 이뤄졌다.
코리아빌드 홈플릭스 부스에선 마이호텔이 제공하는 다양한 모듈형 건축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2개의 모듈형 건축물과 1개의 카라반이 마련됐고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그릴 등 기타 집기 등도 함께 전시됐다. IoT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현돼 원격 관리 무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홈플릭스는 스테이 사업이나 별장 구입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다수의 상담 테이블도 운영한다.
이밖에 오는 18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서 브랜드 세미나를 통해 서비스와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마이호텔 충주 PO 김태영 대표가 '미래 애견관련 6조 시대 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성장 가능성'을, 이에코종합건설 정병은 대표가 '절대 손해보지 않는 스테이 신축전략'을, 홈플릭스 서태양 PM이 '스테이 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세우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서태양 PM은 "마이호텔은 제주도와 경기 양평, 충북 충주 등 전국 주요 부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부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ESG 모듈형 별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