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2022' 홍보 이미지 [출처=서울시]
서울시가 지난해 8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미뤄왔던 '서울페스타 2023'을 오는 4월 30일 개최한다.
'서울페스타 2023'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한류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K-팝' 공연과 뷰티·미식 등 'K-컬쳐' 체험 등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페스타 기간 한강에서는 레포츠, 캠핑, 유람선 등 수변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롯데월드타워 불꽃드론쇼'와 '한강 드론 라이트쇼'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150ｍ 높이에서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의 계류식 헬륨기구 체험인 '서울의 달'(가칭)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서울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관광 이벤트를 계절별로 개최할 계획으로 여름에는 한강 여름 축제, 가을에는 뷰티트래블위크 및 서울미식주간, 겨울에는 서울빛초롱 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등 시기별 축제를 여행업계와 협력해 관광 상품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를 겪어 온 서울관광을 하반기 중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244만 명으로 2021년 74만 명보다 약 230%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90만 명과 비교하면 18% 수준이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서울이 외래 관광객 3000만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관광 상품화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서울관광이 빠르게 재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페스타 2023'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한류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K-팝' 공연과 뷰티·미식 등 'K-컬쳐' 체험 등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페스타 기간 한강에서는 레포츠, 캠핑, 유람선 등 수변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롯데월드타워 불꽃드론쇼'와 '한강 드론 라이트쇼'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150ｍ 높이에서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의 계류식 헬륨기구 체험인 '서울의 달'(가칭)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서울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관광 이벤트를 계절별로 개최할 계획으로 여름에는 한강 여름 축제, 가을에는 뷰티트래블위크 및 서울미식주간, 겨울에는 서울빛초롱 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등 시기별 축제를 여행업계와 협력해 관광 상품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를 겪어 온 서울관광을 하반기 중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244만 명으로 2021년 74만 명보다 약 230%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90만 명과 비교하면 18% 수준이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서울이 외래 관광객 3000만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관광 상품화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서울관광이 빠르게 재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