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박병호 ㈜세인티앤엘 대표이사와 제2공항물류단지 2D4부지 신규 물류센터 구축 실시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세인티앤엘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D4부지 신규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인티앤엘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2D4부지 8927㎡를 공사로부터 빌리고 343억원을 투자해 2025년 말 준공 목표로 연면적 2만8670㎡,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양사는 전자상거래, 의약품 콜드체인 등 신성장화물 처리를 위해 특화된 물류센터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화물 트렌드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 평균 1만6000톤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물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항공물류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박병호 ㈜세인티앤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인티앤엘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2D4부지 8927㎡를 공사로부터 빌리고 343억원을 투자해 2025년 말 준공 목표로 연면적 2만8670㎡,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양사는 전자상거래, 의약품 콜드체인 등 신성장화물 처리를 위해 특화된 물류센터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화물 트렌드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 평균 1만6000톤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물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항공물류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박병호 ㈜세인티앤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