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금리 하락에 긍정적 영향
코스닥도 전장 대비 11.30p 오른 791.60에 장 마감
◆…사진=연합뉴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21포인트(0.42%) 오른 2412.8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과 금리 하락에 상승 마감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오후 들어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로 오르면서 외국인 매도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94포인트(0.62%) 오른 2417.58로 출발, 장 초반 2431.67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축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04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8억원, 14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우(-0.37%), SK하이닉스(-0.67%), 기아(-0.92%)는 하락했다. 삼성전자(+0.17%), 삼성SDI(+2.65%), 삼성바이오로직스(+0.39%), LG화학(+3.50%), LG에너지솔루션(+2.95%), 현대차(+1.73%), 네이버(+0.24%)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30포인트(1.45%) 오른 791.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62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2억원, 52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HLB(-0.15%), 에코프로비엠(-0.30%)은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8.94%), 리노공업(+1.50%), 에스엠(+6.07%), 셀트리온헬스케어(+0.18%), 카카오게임즈(+5.13%), 펄어비스(+0.90%) 등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 상승 마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오후 환율이 1320원대로 복귀하자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간밤 미국 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과 금리 하락에 상승 마감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오후 들어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로 오르면서 외국인 매도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94포인트(0.62%) 오른 2417.58로 출발, 장 초반 2431.67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축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04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8억원, 14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우(-0.37%), SK하이닉스(-0.67%), 기아(-0.92%)는 하락했다. 삼성전자(+0.17%), 삼성SDI(+2.65%), 삼성바이오로직스(+0.39%), LG화학(+3.50%), LG에너지솔루션(+2.95%), 현대차(+1.73%), 네이버(+0.24%)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30포인트(1.45%) 오른 791.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62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2억원, 52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HLB(-0.15%), 에코프로비엠(-0.30%)은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8.94%), 리노공업(+1.50%), 에스엠(+6.07%), 셀트리온헬스케어(+0.18%), 카카오게임즈(+5.13%), 펄어비스(+0.90%) 등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 상승 마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오후 환율이 1320원대로 복귀하자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