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G골프 제공
KLPGA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펼치는 SG골프 더매치는 누적 참여자 약 70만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한 골프 대회다.
올해는 14일부터 1차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모두 6차 대회로 진행된다. 스크린 예선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진행되며 필드 예선과 본선, 결선, 챔피언 전은 충남 아산 SG아름다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스크린 예선 대회 코스 중 최저타를 기록한 2개 코스 성적의 평균으로 성적이 반영되며 지역별 상위권자에게 필드 예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필드 예선을 통과한 상위 4명의 아마추어 골퍼는 KLPGA 프로 4명과 팀을 이뤄 9홀 변형 포섬 매치를 통해 각 차전 별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 차 전별 우승 팀은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챔피언이 가려질 예정이다.
정규철 SG골프 팀장은 "매 시즌 열띤 경쟁이 펼쳐진 더 매치 챔피언십이 올해 색다른 변화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참여하는 KLPGA 프로 역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아마추어 골퍼와 하나 돼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차 대회 예선전은 26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진행되며 5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BS골프에서 시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SG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