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소지자 호응이 뜨거운 '진로 핑크 에디션'을 가정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간 '제로 슈거 진로' 핑크 에디션은 뜨거운 호응 속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MZ 소비자 중심으로 주문 사례가 증가하고 SNS 횟수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기존 유통시장과 함께 소비자 직접 판매 채널을 늘리기 위해 전국편의점과 마트 등으로 채널을 확대는 한편 소비자 반응을 반영, 유흥 시장의 핑크 에디션 비중도 늘렸다.
동시에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1월 개장한 두껍상회를 오는 19일까지 운영하고 카카오와 협업으로 13일부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두꺼비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두꺼비 초콜릿도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한다.
99년 기업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로 본연의 맛을 유지,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제로 슈거 진로(1월)를, 지난 2월에는 핑크 에디션을 한정 출시하는 등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