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리플힐스 제공
비아트리플은 약 820m 2개의 긴 상가로 줄지어 조성된다. 상가가 들어설 권선지구 수원아이파크시티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 집약된 100만㎡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꼽힌다. 수원아이파크시티에서 계획된 상업시설택지는 비아트리플이 유일하다. 수원아이파크1단지의 2011년 10월 입주 이후 약 12년 만에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수원버스터미널과 함께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도 인접하게 된다.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지며 오산시와 용인시를 잇는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수원시 도심을 지나는 8.3km의 구간이 대심도 터널로 건설 예정이다.
주변으로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의 학군이 형성됐고 성균관대, 경희대 등도 밀집됐다. 인근 수원아이파크시티 약 8000세대를 비롯해 수원하늘채더퍼스트 3236세대, 공군관사, 빌라 등 약 6만명의 배후수요 흡수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책로, 그라운드골프장, 펫파크, 어린이 공원, 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마중공원이 인접한다.
트리플힐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상업시설 구역으로 비아트리플이 향후 수원시 권선지구의 '권리단길'로 불리고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