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푸드, 신규 프랜차이즈 '꽉찬순살치킨' 론칭

채움푸드가 신규 치킨 브랜드 '꽉찬순살치킨'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16년의 프랜차이즈 경력을 지닌 채움푸드는 대표 브랜드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과 '모락로제떡볶이&닭강정' 등을 운영 중으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꽉찬순살치킨은 더 좋은 구성,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표메뉴로 'BIG후라이드치킨'과 '중화깐풍파닭치킨' 등을 선보인다.

채움푸드는 "육즙을 살리고 바삭함을 극대화한 순살 치킨에 집중했는데 손쉬운 조리로 가맹점주의 노동 강도를 낮추면서 영업이익을 높여 함께 상생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난 10일 성남 1호점, 화곡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평점, 도림점, 병점점 등 현재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프랜차이즈 계약이 완료돼 오픈 대기 중인 매장까지 다음달 중순 이내로 약 90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론칭 기념 치킨 창업 가맹점주 대상 불경기 극복 창업 지원이 이뤄진다. 가맹비, 로열티, 재계약비, 인테리어감리비, 교육비가 모두 면제되며 교육, 디자인, 홍보 전 분야는 모두 본사에서 진행·감독한다. 오픈 당일까지 전문 담당자가 현장에서 1대 1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매장 운영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최소 평수에 최적화된 동선, 라면 조리 수준의 낮은 조리 강도, 배달앱세팅, 사후 매장 피드백 등이 이뤄진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임채용 채움푸드 대표는 "오랜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꽉찬순살치킨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라며 "호불호 없는 치킨, 사이드 메뉴로 모든 이들의 입맛에 만족할 만한 맛있는 순살치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