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샵 제공
지난달 30일 프레스데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울프는 공동 프로젝트 기획에 나선 매직샵, 비앤비위드파트너스와 함께 론칭됐다.
매직샵과 컨설팅 자문 비앤비위드파트너스측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알파모터의 울프 트럭으로 세계 론칭을 주최하게 돼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차량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모터는 '인류를 움직이는 것(Move Humanity)'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환경의 웰빙을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을 만들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얼바인(Irvine)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울프와 울프 플러스는 4인용 픽업트럭이다.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2가지 엔진이 탑재돼 1회 충전만으로도 최대 402~443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게 매직샵측 설명이다. 울프 플러스는 2024년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2025년도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알파모터는 오는 8일 글로벌 라이브MSP 기업 라라스테이션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울프와 울프플러스의 기능과 오프로드의 견고함을 갖춘 다목적 유틸리티의 차량의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방송(이아나TV)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