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침체 우려 속 거래 자체는 소폭 줄어
미래에셋 “코스피 상승세 유지 배경에는 2차전지가 중심”
◆…사진=연합뉴스 제공
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4.70포인트(0.59%) 오른 2495.21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속에 거래 자체는 소폭 줄어들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10포인트(0.08%) 상승한 2482.61로 출발해 잠시 약세 전환했으나 장중 2497.61까지 고점을 높이며 2500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62억원, 18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 홀로 301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0.90%)만 하락했다. 현대차(+1.58%), LG화학(+1.39%), 삼성전자(+0.47%), 삼성SDI(+7.16%), LG에너지솔루션(+2.26%), 기아(+1.50%), SK하이닉스(+0.12%), 삼성전자우(+0.19%)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18포인트(1.77%) 오른 872.3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8억원, 68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홀로 205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0.43%), 카카오게임즈(-0.72%), 리노공업(-1.01%)은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4.27%), 에코프로비엠(+4.68%), 에스엠(+0.10%), 오스템임플란트(+0.05%), HLB(+3.16%), 셀트리온헬스케어(+0.33%)는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한 배경에는 2차전지가 중심에 있다"면서 "다만 2500선 저항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10포인트(0.08%) 상승한 2482.61로 출발해 잠시 약세 전환했으나 장중 2497.61까지 고점을 높이며 2500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62억원, 18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 홀로 301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0.90%)만 하락했다. 현대차(+1.58%), LG화학(+1.39%), 삼성전자(+0.47%), 삼성SDI(+7.16%), LG에너지솔루션(+2.26%), 기아(+1.50%), SK하이닉스(+0.12%), 삼성전자우(+0.19%)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18포인트(1.77%) 오른 872.3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8억원, 68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홀로 205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0.43%), 카카오게임즈(-0.72%), 리노공업(-1.01%)은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4.27%), 에코프로비엠(+4.68%), 에스엠(+0.10%), 오스템임플란트(+0.05%), HLB(+3.16%), 셀트리온헬스케어(+0.33%)는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한 배경에는 2차전지가 중심에 있다"면서 "다만 2500선 저항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