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목표주가 12만원→14만원 상향... '최선호주' 제시"
"올해 업종 내 가장 안전한 실적 흐름 이어갈 것" 예상
"수수료 손익 4.3% 증가한 1341억원 추정... 국내외 파생 점유율 1위"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개인투자자들 주식 매매 활성화로 리테일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 예상되면서 증권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키움증권은 13일 오후 2시경 전 거래일보다 0.56% 오른 10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키움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상(PF) 충당금 설정 부담이 적고 올해도 업종 내 가장 안전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부터 특정 업종 중심으로 개인투자자 거래가 크게 늘어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최근 국내 일 평균 거래대금은 25조원까지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간 추세적 상승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나 현 시점에서 키움증권이 수혜인 것은 명확하다"면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키움증권의 연결 지배 순이익은 2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 대비 주식시장 반등 및 투자심리 확대에 따라 지수 연계 영업상황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수수료 손익은 4.3% 증가한 1341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국내외 파생 점유율은 여전히 1위"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채권운용은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양호"하다면서 "자기 운용(PI) 부문에서도 시장 반등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으로부터 265억원 배당금이 인식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키움증권은 13일 오후 2시경 전 거래일보다 0.56% 오른 10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키움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상(PF) 충당금 설정 부담이 적고 올해도 업종 내 가장 안전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부터 특정 업종 중심으로 개인투자자 거래가 크게 늘어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최근 국내 일 평균 거래대금은 25조원까지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간 추세적 상승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나 현 시점에서 키움증권이 수혜인 것은 명확하다"면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키움증권의 연결 지배 순이익은 2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 대비 주식시장 반등 및 투자심리 확대에 따라 지수 연계 영업상황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수수료 손익은 4.3% 증가한 1341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국내외 파생 점유율은 여전히 1위"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채권운용은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양호"하다면서 "자기 운용(PI) 부문에서도 시장 반등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으로부터 265억원 배당금이 인식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