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피해 입은 이재민·취약계층 지원... 5년간 매년 1억원 기부
손보업계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는 '긴급 재난구호기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의회는 지난달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산불·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매년 1억원씩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정지원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매년 발생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손보업계는 재난 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와 19개 손보사 대표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의회는 지난달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산불·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매년 1억원씩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정지원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매년 발생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손보업계는 재난 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와 19개 손보사 대표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