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지난해 8월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파일럿 버전을 선보인 바 있으며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와 제휴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U+뉴스 구독자가 출시 8개월 만에 약 3만여 명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국민에게 개방, 보다 많은 고객의 뉴스 소비 경험을 혁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구독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U+뉴스 추천 의향을 밝혔으며 '매일매일 중요한 뉴스를 무료로 알 수 있어 좋다'고 평가,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U+뉴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웰컴 파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구독자 1천 명에게 편의점 상품권과 카카오톡 등 SNS 공유 시 500명에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