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세법학회 제공)
한국세법학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율촌 39층 대회의실(Lecture Hall)에서 '국세우선제도의 제 문제'라는 주제로 제14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기학술대회는 한국세법학회의 총무이사인 정지선 교수(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가 전체사회를 맡고, 제1부 발표, 제2부 종합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기학술대회는 한국세법학회의 총무이사인 정지선 교수(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가 전체사회를 맡고, 제1부 발표, 제2부 종합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는 한원교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의 사회로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주제(국세우선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안)는 이준엽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제2주제는 정승영 교수(창원대), 제3주제는 노미리 교수(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가 발표를 맡는다.
제2부는 이중교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이상우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마옥현 변호사(법무법인광장), 성수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서보국 원장(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범준 교수(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참여해 세 가지 주제에 관해 종합토론을 한다.
한편, 한국세법학회는 지난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