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방(대표 노희찬, 노현호)은 대통령 방미기간 중 친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에 최적화된 영문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문홈페이지는 삼일방의 고부가가치, 첨단, 친환경제품 소개와 디지털전환은 물론 미국 조지아주 현지 공장 BQY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기지를 섹션별로 구분, 삼일방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설계했다.
지난해 ESG 우수기업 선정(한국생산성본부)과 ESG 최우수평가등급 획득(대한상공 회의소)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특화코너를 두고 ESG 공시 보고서를 게재했다.
삼일그룹 노희찬회장의 디지털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모바일기반 홈페이지 개설에 이어 올해에는 ESG글로벌 공급망 재편추세에 적극 부응해 해외영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영문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오픈하게 되었다.
국내‧해외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노현석 대표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미국BQY를 비롯한 전임직원 오류찾기대회를 열었다"며 "윤석열 대통령 미국 경제사절단 행사기간 중 영문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