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에 참석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최영복 올레건설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조인제 덕신건업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이번 포상을 진행했다. 올해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계약 우선 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안전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3개사에 대해 포상했다.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경감, 동반성장 펀드·전문기관과 연계한 경영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 신청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상생하고자 우수 파트너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포상을 제공해왔으며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 제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 확충으로 파트너사의 사기진작을 이루고 상생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