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세무사 사무소(합동)가 세무법인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같은 길을 걸어갈 세무사(지점법인)를 모집한다.
채상병 세무사는 31일 "한 차원 높은 세무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전환을 추진 중이며 지점법인을 이끌어 갈 세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 세무사는 "일반 납세자들의 고품질 세무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차원에서 법인전환을 결정했다"며 "차별화되고 특성화 된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무대리시장의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채상병 합동사무소는 이에 따라 31일부터 오는 9월6일까지 사무소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tax-korea.com) 등을 통해 일주일 동안 지점법인 운영을 희망하는 세무사들의 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며 추후 심사절차 등을 걸쳐 최종확정할 방침이다. 지점법인 모집이 마무리되면 법인명 등을 새로이 확정,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문의사항은 전화 02)535-0031 혹은 02)1566-3584(담당자 강철규 사무국장, 홍성효 세무사)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