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로택스 제공
이번 행사는 모든 제반 사항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종소세 신고 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리랜서를 위해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기획됐다.
제로텍스 관계자는 "프리랜서를 포함한 개인사업자는 대개 혼자 모든 일을 하다 보니 세금 관련 배경지식이 없어 신고를 하지 않거나 무조건 세금을 적게 내려고 대충 신고해서 가산세 등 무거운 부담을 지는 사례가 많다"면서 "회사에 소속된 근로 소득자 또한 임대 등 기타 소득이 발생한 경우 신고의 의무가 있는데 잘 몰라서 놓치는 이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 넓은 소득 종류에 맞게 공제 및 지출을 고려하고 놓치기 쉬운 신고 내역을 꼼꼼히 파악하며 프리랜서 종소세 신고를 대신 진행한다"면서 "10년 간 수만 건의 케이스 진행 속에서도 무사고를 이어 온 노하우를 담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접수부터 최종 신고 단계까지 실시간으로 현황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제로택스는 신청서를 접수한 뒤 전문 세무사와 사용자간 절세 상담을 연결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신고 관련 자료를 등록하고 있다. 이밖에 3시간 이내 상담원과 연결로 통화를 진행하고 평균 약 6시간 이내 세무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