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매출액 1168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83% 증가
우수 설계사 지속적 유입·600억의 대규모 자금 마련으로 영업력 증대
한국투자證 “영업 확대 유동성 확보 자금 마련된 점이 긍정적”
◆…'2023년 개인부문 지점장 역량강화' 행사 모습.(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인카금융서비스는 전날보다 12.73% 오른 1만302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2년 동기 대비 각각 29.83%, 147.36%, 145.70% 증가한 수치로 상장 이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처럼 호실적을 거둔 것은 우수 설계사의 지속적인 유입과 올해 3월 600억의 대규모 자금 마련으로 영업력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증권가에서도 인카금융서비스에 대해 견조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GA 고객사인 보험사들이 회계기준 변경 등에 따라 보장성 위주로 신계약을 늘리는 것에 수혜 보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GA는 원수사 관련 수입수수료 매출과 설계사 관련 지급수수료 지출의 시차로 인해 통상 영업 확대에 따라 일정 부분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결론적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해당 부분에 대해 선제적으로 자금 마련이 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도 18일 조세일보와의 통화에서 "경영공시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증권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토탈 자동차 플랫폼 '카링' 등 디지털 플랫폼과 우수한 영업지원 시스템,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과 IT를 융합한 핀테크영업시스템을 기초로 손·생보사 보험 상품의 비교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판매 전문회사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인카금융서비스는 전날보다 12.73% 오른 1만302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2년 동기 대비 각각 29.83%, 147.36%, 145.70% 증가한 수치로 상장 이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처럼 호실적을 거둔 것은 우수 설계사의 지속적인 유입과 올해 3월 600억의 대규모 자금 마련으로 영업력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증권가에서도 인카금융서비스에 대해 견조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GA 고객사인 보험사들이 회계기준 변경 등에 따라 보장성 위주로 신계약을 늘리는 것에 수혜 보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GA는 원수사 관련 수입수수료 매출과 설계사 관련 지급수수료 지출의 시차로 인해 통상 영업 확대에 따라 일정 부분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결론적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해당 부분에 대해 선제적으로 자금 마련이 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도 18일 조세일보와의 통화에서 "경영공시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증권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토탈 자동차 플랫폼 '카링' 등 디지털 플랫폼과 우수한 영업지원 시스템,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과 IT를 융합한 핀테크영업시스템을 기초로 손·생보사 보험 상품의 비교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판매 전문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