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감 강화로 상승 이끌어
미래에셋證 "반도체 대형주 및 중소형 관련주 강세 보여"
◆…사진=연합뉴스 제공
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연이어 상승세를 나타내며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감 강화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43포인트(0.61%) 높은 2530.83에 출발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3억원, 558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101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3포인트(0.70%) 오른 841.7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2억원, 108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829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CEO의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등으로 반도체 지수가 강세를 보였다"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및 코스닥 중소형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43포인트(0.61%) 높은 2530.83에 출발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3억원, 558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101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3포인트(0.70%) 오른 841.7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2억원, 108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829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CEO의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등으로 반도체 지수가 강세를 보였다"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및 코스닥 중소형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