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든 콘텐츠에 이용자 간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 톡' 기능도 지원된다.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고객에 1년 내내 즐길 거리를 제공, 지난 18일 기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이용고객 1,572만 명을 기록했고 4월 이용자 415만 명에 4월 26일에는 일일 최고 방문고객 수 54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먼저 이용자가 직접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승패 결과를 알려주어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알림을 통해 경기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을 방해하는 광고도 없다.
여기에 특정 구단을 응원할 수 있는 페이지도 운영 중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구단은 5월 19일 기준 5700여 명의 이용자가 응원팀으로 등록한 LG트윈스, 롯데 자이언츠(4200여 명), 기아 타이거즈(4100여 명) 순이었다.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타구 장 현황 한눈에 보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특정 경기를 시청 중 다른 구장 경기의 스코어 외에도 주자의 베이스 출루 정보와 아웃 카운트 정보를 전달한다.
이달 12일까지는 스포키에서 이달 25일 한화이글스 홈구장 경기의 시구·시타자를 뽑는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 29일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경기장 방문 팬들과 직접 인터뷰 및 스포키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등 다양한 구단들과 협업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다양한 KBO 구단들과의 제휴 마케팅 활동을 늘려 특정 구단에 충성도가 높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볼거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