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술·대중문화 융합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 9월 개최

볼륨유닛이 오는 9월 23~24일 K-POP. 대중문화, 예술이 융합된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와 함께 한다.

슈퍼팝은 K-POP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과 예술, 기술, 서브컬처 등 각종 대중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작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뮤직페스티벌이다.

행사 슬로건은 'Always, Together, Forever'로 관객과 예술가 모두 함께함으로써 발생한 응집된 에너지를 통해 '만화경' 같이 끊임없이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행사에선 글로벌적 인기로 급성장하고 있는 K-POP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과 Gen Z 세대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 뮤직 페스티벌에서 즐기기 힘들었던 F&B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크 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으로 지역과 음악 장르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음악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입장 티켓은 퀸즈스마일, 위메프에서 오는 13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