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관시설의 개방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18일 관세청은 주차장, 체육시설, 녹지, 회의실, 강당 등 전국 세관시설의 국민 개방범위를 19일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시설의 유휴시간에 지역주민 등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 일상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공공시설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
관세청은 주차장 34개(1738면), 체육시설 13개, 회의실 5개, 강당 4개, 야외정원 1개, 강좌 1개 등 지역별 특색과 국민수요를 반영한 총 58개의 세관시설을 개방한다.
손성수 관세청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관세청의 시설개방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차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복지 증진 및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관세청이 보유한 각종 시설의 국민 개방을 지속해 확대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노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이 개방하는 공공시설 58개는 '공유누리(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와 관세청 및 각 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예약(주차장은 예약 불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용시간, 이용지침 등 세부사항들도 관세청 및 각 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일 관세청은 주차장, 체육시설, 녹지, 회의실, 강당 등 전국 세관시설의 국민 개방범위를 19일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시설의 유휴시간에 지역주민 등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 일상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공공시설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
관세청은 주차장 34개(1738면), 체육시설 13개, 회의실 5개, 강당 4개, 야외정원 1개, 강좌 1개 등 지역별 특색과 국민수요를 반영한 총 58개의 세관시설을 개방한다.
손성수 관세청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관세청의 시설개방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차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복지 증진 및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관세청이 보유한 각종 시설의 국민 개방을 지속해 확대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노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이 개방하는 공공시설 58개는 '공유누리(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와 관세청 및 각 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예약(주차장은 예약 불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용시간, 이용지침 등 세부사항들도 관세청 및 각 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