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현재 과열 국면 진입해 단기 조정 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미래에셋證 "코스피, 이차전지 및 반도체 대형주 하락과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9포인트(0.62%) 내린 2609.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코스피가 과열 국면에 진입해 단기 조정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73포인트(0.29%) 내린 2618.06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폭을 키워 2600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12일 장중 연중 최고치인 2,650까지 오른 후 외국인들의 차액매물이 쏟아지면서 2600선까지 밀려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96억원, 77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429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6포인트(0.07%) 오른 888.6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2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17억원, 117억원어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대형주 하락과 외국인 매물 출회가 확대되며 코스닥 대비 하락 우위였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73포인트(0.29%) 내린 2618.06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폭을 키워 2600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12일 장중 연중 최고치인 2,650까지 오른 후 외국인들의 차액매물이 쏟아지면서 2600선까지 밀려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96억원, 77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429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6포인트(0.07%) 오른 888.6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2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17억원, 117억원어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대형주 하락과 외국인 매물 출회가 확대되며 코스닥 대비 하락 우위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