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속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힘입어 상승
대신證 “코스피, 연기금 중심으로 자금 유입되며 올라”
◆…사진=연합뉴스
2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1.07포인트(0.43%) 오른 2593.7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지속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98포인트(0.27%) 내린 2575.65로 출발했으나 오전 중에 상승세로 전환한 뒤 장중 2597.76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53억원, 개인은 110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237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0.68포인트(0.08%) 오른 876.3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43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59억원, 외국인은 358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연기금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돼 상승, 2600선 회복을 시도했다"며 "외국인은 현물을 순매도한 것과 달리 선물은 70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고 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98포인트(0.27%) 내린 2575.65로 출발했으나 오전 중에 상승세로 전환한 뒤 장중 2597.76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53억원, 개인은 110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237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0.68포인트(0.08%) 오른 876.3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43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59억원, 외국인은 358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연기금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돼 상승, 2600선 회복을 시도했다"며 "외국인은 현물을 순매도한 것과 달리 선물은 70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