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과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및 강동구 관계자들. (사진 국세동우회)
국세동우회 자원동사단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황선의 자원봉사단 단장과 부단장 다섯 명은 삼복더위 절기 가운데 초복을 맞이해 강일동 거주 홀로 사시는 어르신 114분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문현섭 강동구 의원은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의 삼계탕 보양식 준비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9월에는 자원봉사단에서 세무강의 계획이 있다고 하니 어르신들 많이 참석해서 좋은 정보 얻으시고 국세동우회의 많은 봉사활동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대표 강도순 회장님은 "이런 뜻깊고 멋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국세동우회에서 우리 동네 독거노인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국세동우회 내의 별도의 사단법인으로 국세청을 근무한 전직 공무원 출신을 기본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이다. 이들은 국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재능을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세무강의 및 무료상담을 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작은 현물봉사도 하고 있다.
당초 절세특강에 60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무더위와 폭우로 어르신들이 오시는 데 힘들 것으로 판단돼, 절세특강은 오는 9월경 강일동 주민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아파트 경로당별 회장만 참석하고 자원봉사단이 직접 삼계탕을 배송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황선의 자원봉사단 단장과 부단장 다섯 명은 삼복더위 절기 가운데 초복을 맞이해 강일동 거주 홀로 사시는 어르신 114분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문현섭 강동구 의원은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의 삼계탕 보양식 준비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9월에는 자원봉사단에서 세무강의 계획이 있다고 하니 어르신들 많이 참석해서 좋은 정보 얻으시고 국세동우회의 많은 봉사활동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대표 강도순 회장님은 "이런 뜻깊고 멋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국세동우회에서 우리 동네 독거노인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국세동우회 내의 별도의 사단법인으로 국세청을 근무한 전직 공무원 출신을 기본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이다. 이들은 국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재능을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세무강의 및 무료상담을 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작은 현물봉사도 하고 있다.
당초 절세특강에 60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무더위와 폭우로 어르신들이 오시는 데 힘들 것으로 판단돼, 절세특강은 오는 9월경 강일동 주민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아파트 경로당별 회장만 참석하고 자원봉사단이 직접 삼계탕을 배송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