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앱스토어 게임 매출 8위 진입
◆…[출처=모바일인덱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가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지 5시간여 만에 앱스토어 게임 매출 8위에 진입했다.
'아레스'는 25일 오전 11시에 정식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이 담긴 게임이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를 인용해 "아레스는 25일 오후 4시 17분 기준 국내 앱스토어 게임 매출 8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아레스의 경쟁작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6위)과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7위)는 아레스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가 차지했으며, 'WOS', '픽셀 히어로'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아레스는 같은 시각 구글 앱마켓에서 매출 8위 안에 들지 못했다.
리니지M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나이트크로우(2위), 오딘(3위), 리니지W(4위), 아키에이지 워(6위), 리니지2M(8위) 등도 매출 상위 8위 안에 속해 아레스와 동일 장르의 경쟁작들이 흥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