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485세대 완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 모습. 사진=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독일산 시스템 창호와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배치 등의 상품성을 갖춘 단지"라면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도 작용해 최근 전국적 침체 분위기와 달리 리뉴얼 오픈 당시 견본주택에 3일간 2000명 이상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어 "GTX-B노선(예정) 등 교통이 편리함과 동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는 기대감에 리뉴얼 오픈 당시 관심이 이어졌다"며 "현대건설의 탄탄한 시공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전체 74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와 84㎡ 485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구월동 로데오거리 등이 구성한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도입된다.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 외부창이 독일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로 적용된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가 배치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