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올해 2분기 승용차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1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승용차(중고차 제외)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한 166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대수는 73만 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3%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별로 보면 미국(+57.0%), 캐나다(+51.5%), 호주(+1.7%), 독일(+109.8%), 영국(+43.7%), 프랑스(+11.1%), 이스라엘(+46.3%) 순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다만 뉴질랜드(-34.3%), 칠레(-31.3%), 베트남(-62.6%) 등은 감소했다.
특히 친환경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액 63억1000만 달러, 수출량 19만7000대를 기록했다.
승용차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2.9% 증가한 46억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수입국별로 독일(+35.6%), 영국(+103.9%), 오스트리아(+165.6%), 슬로바키아(+229.2%), 일본(+86.0%), 멕시코(+27.5%) 등은 전년동기대비 증가, 미국(-15.1%), 벨기에(-30.6%), 캐나다(-26.9%) 등은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승용차 수출액 320억 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43.8% 증가했고 수입도 83억 달러로 29.0% 증가했다. 각각 역대 최대 실적이다.
31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승용차(중고차 제외)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한 166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대수는 73만 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3%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별로 보면 미국(+57.0%), 캐나다(+51.5%), 호주(+1.7%), 독일(+109.8%), 영국(+43.7%), 프랑스(+11.1%), 이스라엘(+46.3%) 순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다만 뉴질랜드(-34.3%), 칠레(-31.3%), 베트남(-62.6%) 등은 감소했다.
특히 친환경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액 63억1000만 달러, 수출량 19만7000대를 기록했다.
승용차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2.9% 증가한 46억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수입국별로 독일(+35.6%), 영국(+103.9%), 오스트리아(+165.6%), 슬로바키아(+229.2%), 일본(+86.0%), 멕시코(+27.5%) 등은 전년동기대비 증가, 미국(-15.1%), 벨기에(-30.6%), 캐나다(-26.9%) 등은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승용차 수출액 320억 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43.8% 증가했고 수입도 83억 달러로 29.0% 증가했다. 각각 역대 최대 실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