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39세까지 확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유플러스닷컴이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이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 정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요금제의 혜택 강화를 위해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유플러스닷컴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월 납부 요금(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 시 100M 월 1만9천800원, 500M 월 2만6천400원, 1G 월 3만3천원이며 U+tv 와 함께 사용하면 월 1천375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와이파이가 필요하면 기본요금에 월 이용료 4천400원이 추가되며 별도의 설치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