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이 청사과의 상큼함을 담은 '호가든 애플(Hoegaarden Appl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기획부터 사전 소비자 테스트와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국내에서 직접 이루어졌다.
부드럽고 풍부한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풍미에 청사과의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제품 개봉 시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향도 매력적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녹색 색상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활용해 과일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호가든 애플은 500ml 캔 제품으로 전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판매처와 소비자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 호가든 애플 특유의 풍성한 향을 시각화한 제품 일러스트 공개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음악 페스티벌 후원 등을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호가든은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제품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호가든 포멜로,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등 색다른 맛의 맥주가 그것이다.
